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지만, 데이터베이스 연결에는 많은 비용이 듭니다.

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커넥션 풀이라는 개념이 등장했다고 합니다.

 

커넥션 풀

데이터베이스와 커넥션된 객체를 일정한 수만큼 미리 만들어 넣어두는 컨테이너입니다.

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조작이 있을 때,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꺼내와 사용합니다.

다 사용하면 커넥션을 커넥션 풀에 반환합니다.

이렇게 함으로써,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고 끊는 비용을 줄이고, 효율적으로 데이터베이스와 통신 할 수 있습니다.

 

※ 종류는 여러가지 있지만 스프링부트는 성능과 동시성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HikariCP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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